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카하시 명인 (문단 편집) == 기타 == 이래저래 게임계에 한 획을 그은 사람이지만, [[탄막 슈팅 게임]] 쪽의 팬에겐 그리 좋지 않은 소리를 듣고 있는 편. >「弾幕ゲーをSTGとは認めない。切り返しを要するゲームもSTGの意義と反する。撃ち込みこそがSTGの魅力である」 >「탄막 슈팅 게임을 슈팅 게임으로 인정할 수 없다. 되받아침을 필요로 하는 게임도 슈팅 게임의 의의와 어긋난다. 쏴서 맞추는 것이 슈팅 게임의 매력이다」 라는 발언 때문인데, 말 자체의 일리는 있다. 실제로 탄막 슈팅 게임을 보면 쏴서 맞추기보다는 탄을 '피한다'는 이미지가 강해서 탄막 'Shooting'이 아니라 탄막 'Dodge'로 불러야 된다는 얘기도 있을 정도다. 그것 말고도 어린이들과 많이 활동했었기 때문인지, 탄막 슈팅 외에도 기본적으로는 어린이들이 바로 적응하기 힘든 진입장벽이 높은 게임은 좋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갓 오브 워 시리즈|갓 오브 워]]라든가 [[닌자 가이덴]]이라든가, 아니 이건 폭력성 때문인가?~~ 다만 [[ZUN]]과의 술자리에서는 그를 꽤 좋게 평가했다는 듯. [[동방 프로젝트]]가 탄막 슈팅 중에서도 어느 정도 진입장벽이 낮은 것과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 최근, 전인겟챠라는 이름의 니코니코 생방송에서 [[도돈파치 최대왕생]]의 콘솔판 프리뷰 도중, 최대왕생은 아니지만 [[케츠이]]를 하면서 '이것도 이것대로 괜찮은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아 점점 탄막 슈팅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 중이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이때 '연사할 필요가 없어서 편하기도 하고'라는 말과 함께 옆에 앉아있던 케이브사의 프로듀서 아사다에게 '앞으로도 게임 연사하지 않아도 되게 만들어달라'고 장난스럽게 언급하기도.] [[칩튠]] 팝 그룹 [[YMCK]]의 2집 FAMILY RACING의 수록곡 '록큰롤 랑데부 Featuring 타카하시 명인'에 [[피쳐링]]했다. 간주 부분에서 YMCK가 초당 16연사 시도에 쩔쩔매고 야유가 쏟아지는 가운데 [[갑툭튀]]하여 16연사를 시전, 2절에서 보컬 쿠리하라 미도리와 함께 노래를 부르고, 역시나 '게임은 하루에 1시간만'을 남기고 곡을 마친다. YMCK의 곡 중 가장 노골적으로 패미컴 게임 사운드를 표현한 곡 중 하나이므로 레트로 게임 팬이라면 들어보자. 재밌다. 만화 [[페어리 테일(만화)|페어리 테일]]의 게임화 버전에도 특별출연했다. 만화적인 터치의 원작과 달리 다부진 아저씨로 나왔다. 물론 원작에 충실한 기술도 있고, 허드슨의 인물답게 봄버맨 폭발효과의 폭탄 공격도 있다. 2011년 12월 9일, 자신의 결혼 소식을 니코동 생방송을 통하여 알렸다. 50대에 이르러서야 굉장히 늦게 결혼하게 된 케이스인데, 아내는 걷기 모임에서 만난 띠동갑 연하의 부인(1971년생)이라고 한다. 2012년 10월 신작 애니메이션인 [[BTOOOM!]]에 성우로 출연하는데, 자신의 이름을 딴 캐릭터인 타카노하시라는 캐릭터를 맡게 되었다. [[봄버맨 시리즈]]에서도 가끔씩 등장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새턴 봄버맨의 배틀모드에서는 특정 커맨드를 입력하면 히든 캐릭터로 등장하며 패닉 봄버 W에서는 패스워드를 입력하면 블럭이 타카하시 명인의 얼굴로 변한다. 별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 봄버맨 시리즈의 배틀모드는 타이틀 화면에서 특정 버튼을 위의 16연타 마냥 빠르게 연타하면 숨겨진 스테이지가 등장하는데 어느 정도 관련이 있을지도... 2017년 5월 28일 아사히 TV의 프로그램 '고백선생'에 게스트로 출현. 여기서 게임을 제대로 할 줄 모른다고 정식으로 고백했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1-3까지가 개인적으로 한계라고... 하지만 이미 명인의 이름까지 얻은 상황인 데다 회사에서 160일 연속근무 등을 시킨 탓에 힘들었다고 한다. 또한 어떤 이유에서든 아이들을 속인 죄책감이 있었다는 듯. 지명도를 많이 얻었음에도 허드슨이라는 회사의 소속인 데다 일반사원급이어서 이에 대한 '''개런티는 한 푼도 받지 못했다'''고 한다. 당시 개발부의 상황도 별로 좋지 않았기 때문에 말을 하지 못했다고, 이제야 말이라도 좀 해볼 걸 하면서 후회했지만 허드슨은 사라진 지 오래고 지옥 같은 근무일정과 스트레스로 전신통을 겪기도 하는 등 고생도 심했고, 자기가 왜 이래야 하는지 의문도 들었다고 한다. 결국 몸 상태도 나빠 집에서 잔 탓에 큰 이벤트를 참가하지 못했으며, 그 자리는 다른 사원이 명인 행세를 하여 메꿨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자기에게 주어지는 모든 일을 받아들이면 역량을 넘는 상황이 오게 되니 거절할 때는 거절하는 것도 중요하며 앞으로는 아이들을 웃게 만들어줄 수 있는 그런 명인으로 남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깨알같은 허드슨 말장난[* 허드슨(ハドソン)을 매우 손해라는 의미가 담긴 ハド損(발음은 같다)로 치환해서 말했다. 이유가 어쨌건 명인 입장에서는 애증이 담긴 회사다 보니...]도-- [[타카하시 명인의 모험도]]에는 먹게 될 경우 주인공의 체력 게이지가 오히려 깎이는 마이너스 아이템으로 [[가지(채소)|가지]]가 나온다. 개발 담당자가 이 마이너스 아이템을 개발할 때 타카하시 명인에게 "명인은 싫어하는 음식 있나요?"라고 물었고 타카하시 명인이 가지를 싫어한다고 대답해서 가지가 마이너스 아이템이 된 것.[* 이 때문에 당시 타카하시 명인을 따라서 가지를 먹지 않겠다고 하는 아이들이 급증했고, 명인 본인이 학부모들의 항의 전화를 받은 적도 있다고 햔다.] 그러나 가지를 싫어한다는 이야기는 [[https://youtu.be/Cswgsz5n2S0|2019년 코로코로TV 채널에 출연하여]]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타카하시 명인은 평소 편식을 딱히 하지 않기 때문에 싫어하는 음식은 없었고, 개발자의 질문에 "'''굳이''' 싫어하는 거라면 가지를 싫어해요"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다만 이는 가지의 맛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생 가지의 표면이 마찰될 때의 뽀드득거리는 감각이 싫은 것이었다고.[* 타카하시 명인은 젊은 시절 슈퍼마켓에서 일했던 적이 있는데, 그 때 가지를 비닐포장하다가 이 뽀드득 소리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한다.] 오히려 식재료로써의 가지 자체는 굉장히 좋아하고 술안주로 최고라며 해당 영상에서 각종 가지 요리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의 [[크라우저 2세]]가 1초에 10번 겁탈을 외칠 수 있다는 설정은 타카하시 명인의 패러디로 보인다. 이후 라이벌인 [[사신G]]가 입에 스프링을 넣어서 1초에 11번 겁탈을 외친다는 설정 역시 스프링 루머의 패러디. [[분류:게이머]][[분류:1959년 출생]][[분류:1985년 데뷔]][[분류:삿포로시 출신 인물]][[분류:허드슨 소프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